페이퍼아트 작업에 필요한 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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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

1.4번 일반 커터 2번 아트 나이프(파스칼) 3번 크롬 커터
다양한 종류의 많은 커터가 있지만 페이퍼 아트 작업에 필요한 전용 커터라는 것은 쓰기 나름이고 얼마나 숙련이 됐는가가 더 중요하리라 봅니다.

 

1,4번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커터인데요...이 커터로도 작품 구현에 아무 지장이 없다는 것과

다만 오래 사용하다 보면 커터 잡아주는 부분이 헐거워져서 칼이 흔들리게 되는데요...

그때는 펜치로 살짝 눌러 잡아주신 후 사용하면 됩니다.

 

2번

아트 나이프라고 여러분들이 페이퍼 커팅 할 때는 이 커터를 써야 한다고 알고들 계시는데요...
이 커터는 종이를 전문으로 오리는 용도보다 얇은 비닐 테이프를 커팅 할 때 주로 쓰던 커터입니다.
칼날이 작고 회전이 돼서 뭔가 다른 커터와 차이점이 있나 생각하시겠지만 실질적인 페이퍼 아트 작업에서는 여러 불편 한 점이 많아 저는 거의 사용을 안 하고 있습니다.

 

3번

크롬 커터는 출시된 지 얼마 안 되는 국내 회사 커터인데요...
소모품인 칼날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부분 빼고는 여러 부분 가장 좋은 커터라고 말씀드립니다.
많은 작업을 하다 보면 칼날 소모가 많습니다. 그러기에 저렴한 일반 커터를 사용하시는데요...
저가의 다이X와 같은 곳에서 판매하는 칼날은 연마가 덜돼 그런지 불량이 많아요.

그러니 조금 큰 문구사에서 판매하는 한국 제품 칼날을 꼭!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권하는 것은
일반 커터(1)와 크롬커터(3)를 구매하시라 말하며
대부분 작업에선 1번 커터를 사용하시고요... 섬세한 부분은 크롬 커터로 병행 작업하시면 좋겠습니다.